경제전망

KAIST, 초소형 반도체 '빛의 혁명'…효율 18배 세계 최고 기록

skyupsu 2026. 1. 14. 11:00

KAIST 해냈다! 초소형 반도체 빛 효율 18배 ↑ 세계 최고 기록

"마의 1% 효율 벽을 깼습니다" 🔬💡
KAIST 연구팀이 인듐 포스파이드 기반 나노 반도체의 빛 효율을 18.1%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. 차세대 마이크로 LED와 양자 통신의 게임 체인저가 될 혁신 기술을 소개합니다.

반도체 기술의 미세화 경쟁 속에서, KAIST(한국과학기술원)가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할 성과를 냈습니다. 화학과 조힘찬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 굵기의 10만 분의 1 수준인 초소형 나노 반도체의 발광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.

그동안 '매직 사이즈 나노결정'이라 불리는 이 초소형 입자는 이론적으로는 완벽했지만, 실제로는 표면 결함 때문에 빛 효율이 1%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. 하지만 KAIST 연구팀은 이 한계를 18.1%까지, 무려 18배 이상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.

이는 현재까지 보고된 동종 소재(인듐 포스파이드) 기준 세계 최고 기록입니다.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LED와 꿈의 통신 기술인 양자 정보 통신 상용화에 청신호를 켠 이번 연구의 핵심을 살펴보겠습니다. 🧪✨

 

1. 한계 돌파: '마의 1%'를 어떻게 넘었나?

A comparison bar chart showing 'Before 1%' vs 'After 18.1%' with a rising arrow.

▲ 기존 1% 미만(좌)에서 18.1%(우)로. 그래프의 기울기가 혁신을 증명합니다.

'매직 사이즈 나노결정'은 수십 개의 원자로만 이루어진 아주 작은 반도체입니다. 크기가 균일해 선명한 빛을 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,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.

  • 표면적 문제: 부피 대비 표면적이 너무 넓어, 표면에 생기는 미세한 결함들이 빛을 내기도 전에 에너지를 잡아먹었습니다.
  • 기존 한계: 이 때문에 아무리 잘 만들어도 발광 효율이 1%를 넘기 힘들었습니다. 빛을 내는 반도체로서는 낙제점이었죠.

KAIST 연구팀은 이 '표면 결함'을 잡는 데 집중했고, 마침내 18배 효율 향상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.

2. 핵심 기술: 원자 단위 '정밀 에칭'의 마법

Diagram of atoms being selectively removed from a surface (etching) and then coated (passivation).

▲ 깎아내고(Etching), 감싸는(Passivation) 투트랙 전략이 성공 비결입니다.

성공의 열쇠는 '정밀 에칭(Etching)''표면 보호'였습니다.

단계 기술 내용 효과
1. 정밀 에칭 화학 반응으로 표면 결함만 제거 빛 손실 원인 차단
2. 보호층 형성 염화아연(ZnCl2)으로 표면 코팅 안정성 확보 및 효율 유지

연구팀은 반도체를 한 번에 깎아내는 대신, 화학 반응을 천천히 유도해 빛을 방해하는 부분만 골라 제거했습니다. 그리고 그 자리를 염화아연으로 감싸 보호막을 입혔죠. 이 과정에서 빛 효율이 극적으로 살아났습니다.

3. 미래 활용: 마이크로 LED부터 양자컴퓨터까지

Concept art of a Micro LED screen and a quantum network node connected by light beams.

▲ 더 선명한 디스플레이, 더 안전한 통신. 이 작은 입자가 만들 미래입니다.

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?

  • 차세대 디스플레이: 100㎛ 이하의 초소형 소자가 필요한 마이크로 LED의 핵심 소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. 기존보다 더 밝고 선명하며 전력 소모는 적은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합니다.
  • 양자 정보 통신: 단일 광자(빛 알갱이 하나)를 제어해야 하는 양자 통신에서 고효율 광원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. 해킹 불가능한 통신망 구축의 기초가 됩니다.

4. 연구의 의의: 친환경 나노 소재의 가능성

A leaf symbol merging with a semiconductor chip, representing eco-friendly technology.
반도체 칩과 결합하는 나뭇잎 심볼, 친환경 기술 상징

또 하나 주목할 점은 '친환경'입니다. 기존 고효율 나노 소재들은 주로 카드뮴 같은 유해 중금속을 사용했습니다.

하지만 이번에 사용된 '인듐 포스파이드(InP)'는 친환경 소재입니다. 환경 규제가 심한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카드뮴 없는(Cadmium-free) 소재로 고효율을 달성했다는 점은 산업적으로도 엄청난 가치를 지닙니다.

🔬 KAIST 초소형 반도체 연구 성과 요약

1. 기록: 인듐 포스파이드 나노 반도체 빛 효율 1% → 18.1%
2. 기술: 원자 단위 정밀 에칭 + 염화아연 표면 보호
3. 소재: 카드뮴 없는 친환경 소재 사용
4. 활용: 마이크로 LED, 양자 통신, 양자 센서 등 미래 산업

한국의 나노 기술이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습니다!

마무리하며

KAIST의 이번 연구는 "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영역"을 원자 단위의 정밀한 제어로 뚫어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. 실험실의 성과가 우리의 스마트폰과 TV, 통신망에 적용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. 대한민국 과학 기술의 미래가 더욱 밝아 보입니다! 🇰🇷💡

 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Q. 매직 사이즈 나노결정이 무엇인가요?

A. 수십 개의 원자로 이루어진 초소형(1~2nm) 반도체 입자로, 크기와 구조가 균일해 이론적으로 매우 선명한 빛을 낼 수 있는 물질입니다.

Q. 어디에 쓰이나요?

A.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마이크로 LED의 발광 소재, 양자 정보 통신을 위한 광원, 그리고 초정밀 센서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.

Q. 기존 기술과 차이점은?

A. 기존에는 표면 결함 때문에 빛 효율이 1% 미만이었으나, 이번 기술은 화학적 에칭과 보호층 형성으로 이를 18배 이상(18.1%) 높였습니다.

Q. 상용화는 언제쯤 될까요?

A. 원천 기술을 확보한 단계이므로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, 디스플레이 및 양자 산업의 핵심 난제를 해결했기에 연구 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.